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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상케이블카
노을 지는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움
여수해상케이블카는 거북선 대교의 옆으로 지나고 지상에서 보는 여수 앞바다와는 다르게 흔히 항공 촬영된 사진으로만 보아오던 아름다운 풍광을 직접 볼 수 있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케이블카를 이용한 관광에는 3가지 포인트가 있다. 한낮에는 햇빛에 반짝이는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볼 수 있고 크리스탈 캐빈은 마치 바다 위를 걸어가는 듯 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노을이 지기 시작하면 여수의 바다는 더욱 아름다운 빛으로 물든다. 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여수의 해질녘 노을은 그 황홀함에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의 한 장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해가 진 후 여수의 색다른 아름다움이 펼쳐진다.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 장군도와 해양공원의 아름다운 밤바다 조명이 어우러져 마치 내가 아름다운 빛 속에 어우러져 있는 듯 한 기분이 들게 된다.
아시아에서는 홍콩, 싱가폴, 베트남에 이어 네번째로 바다 위를 통과하는 해상케이블카로써, 이제 국내에서도 바다 위를 통과하는 해상케이블카에서 바람을 가르는 짜릿한 스릴감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