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에는 ‘영취산’일대에 예쁘게 피는 진달래와 함께 산행 할 수 있는 ‘영취산 등산코스’가 있으며, 이때 ‘영취산진달래축제’도 함께 개최된답니다. 산위에 무대를 마련해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합니다. 보통 3월초순에 개최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바다와 산행을 동시에 경험하는 ‘돌산도 금오산 등산코스’는 어느 계절이나 무리없어 보입니다. 이 등산코스는 ‘돌산 종주코스’라는 이름으로 돌산대교를 기념하는 ‘돌산공원’뒤편에서 출발하여 돌산도를 종단하는 꽤 긴시간과 강인한 체력이 필요한 등산코스랍니다. ‘해양수산과학관’까지와 ‘대미산’, ‘소미산’을 넘어 마칠 수 도 있는 다양한 장소에서 적당히 등산을 마무리하기 쉬운 등산코스라고 봅니다. 산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돌산도 끝자락까지 가신다면, ‘향일암’이 있는 ‘금오산’ 정상에 도착해 망망대해를 감상하고, ‘향일암’을 관광하실 수 있는 선물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여수 시내와 함께하는 ‘고락산 등산코스’는 시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시민들도 자연스럽게 이용하는 등산코스입니다. 비교적 짧은 시간동안 편안히 오를 수 있는 코스이며, 정상에서는 항구와 어우러진 시 전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계절에 관계없이 가 볼 수 있는 섬 등산 여행코스로는 ‘금오도 매봉산 등산코스’가 있겠습니다. 하나 더  ‘금오도 비렁길’이 있습니다. 비렁길코스는 등산이라기 보다는 하이킹 또는 트래킹코스로 봄이 맞을듯 합니다. 자세한 소개는 ‘여수에는 편안히 걸을만한 길 여행코스가 있나요?’에서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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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수시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