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 여수의다리 - 이순신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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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행센터 작성일16-06-10 13:18 조회4,1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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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내 최장경간 현수교, 세계 최대 주탑 높이 이순신대교
‘하늘과 바다 사이의 평행선' '철로 만든 하프' 다리- 이순신대교...이순신 대교는 임진왜란 당시 노량해전이 펼쳐진 여수시 묘도동과 광양시 금호동 사이의 바다위에 건설된 대교로 노량 해협과 인접한 지역이고, 왜적과 7년 전투를 이끈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해전인 노량해전이 시작된 장소이다. 2013년 2월 8일 완전 개통되었다.
‘하늘과 바다 사이의 평행선' '철로 만든 하프' 다리- 이순신대교...이순신 대교는 임진왜란 당시 노량해전이 펼쳐진 여수시 묘도동과 광양시 금호동 사이의 바다위에 건설된 대교로 노량 해협과 인접한 지역이고, 왜적과 7년 전투를 이끈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해전인 노량해전이 시작된 장소이다. 2013년 2월 8일 완전 개통되었다. 이순신(李舜臣)대교는 세계 4대 미항도시 여수에서 광양을 잇는 순수 우리 기술로 시공한 국내 첫 현수교로 여수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5개구간(9.582㎞) 중 3구간(2.260㎞)에 해당됩니다. 제3구간 이순신(李舜臣)대교는 최첨단 토목기술과 구조 응용역학이 망라된 토목공학의 꽃으로 총연장(L) 2,260m, 폭원(B) 25.7m, 주탑과 주탑사이 주경간장(L) 1,545m는 충무공(忠武公) 탄신해인 1545년을 기념한 왕복 4차로의 3경간 대칭 현수교로 국내최대, 세계4위 규모로 '하늘과 바다 사이의 평행선' '철로 만든 하프'라고 불리울 정도로 웅장한 자태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대전-통영간 고속도로를 이용해 오시는 관광객과 경북, 경남 등지에서 여수를 방문하기 위해 오시는 관광객들은 이순신 대교를 이용 할 경우 여수까지 도착하는 시간이 약 20분정도 더 단축되었다.
이순신 대교는 임진왜란 당시 주요 해전 중 하나였던 노량 해전이 펼쳐지는 여수시 묘도와 광양시 금호동 사이의 바다위에 지어졌다.
이곳은 노량 해협과 인접한 지역이고, 전투를 이끈 이순신 장군의 주 활동 무대 중 하나이자 그가 전사한 곳이다.
이순신대교에는 경치를 감상하고 쉴 수 있는 홍보관 겸 휴게시설이 운영중에 있다. 거북선을 형상화하여 새롭게 나아가는 충무공 이순신의 정신을 건물에 반영하였으며, 이순신 대교 조망권을 위한 전망대를 실내형으로 건축하였고, 장애인·노약자 및 어린이 이용객을 위해 전체 동선을 고려해 설계에 반영하는 등 엘리베이터 또한 설치되어 있다.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2014년 3월에 개관한 이순신대교 홍보관은 거북선을 형상화하여 새롭게 나아가는 충무공 이순신의 정신을 건물에 반영하였다. 1층 홍보관에는 이순신대교 건설 당시의 사진과 세계 주요 교량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고, 영상관에서는 이순신 대교 건설 당시의 생생한 영상을 볼 수 있다.
이순신 대교를 우리시에서 조망 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이며, 야간에는 이순신 대교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순신 대교 홍보관 · 휴게소
연혁
출처 : 여수시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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