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 [환경] 여수시, 생활 속 테마숲 시민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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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수여행센터1 작성일17-05-16 13:18 조회7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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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전남 만들기 공모 선정 2억원 지원받아 가사리 생태숲 등 5곳 동백․가시나무 7600주 식재 여수시(시장 주철현) 곳곳에 다양한 테마의 숲이 시민들의 손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바로 가사리 생태숲, 미평 마을 풍치숲, 호명하천 생태숲, 엑스포역 광장숲, 망마경기장 주변 그늘숲이다. 시는 지난해 ‘숲 속의 전남 만들기’ 공모사업 선정으로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5개 숲에 시민들과 함께 느티나무, 동백나무, 가시나무 등 7600주를 식재했다. ‘숲 속의 전남 만들기’는 전라남도의 브랜드 사업으로 숲 조성부터 사후관리까지 시민들이 참여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여수시산림조합은 도심에 숲을 만드는 좋은 취지에 동참해 3000만원 상당의 동백나무, 가시나무 등 11종 183주의 나무를 기증하기도 했다. 테마 숲 가꾸기에 동참한 한 시민은 “멋진 쉼터를 만드는데 참여해 뿌듯함을 느낀다”며 “아름다운 숲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곧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다음 해 숲 속의 전남 만들기 공모사업에도 많은 시민들과 단체의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여수시 소라면 가사리 생태관 주변에서 시민들이 가사리 생태숲 조성을 위해 나무를 심고 있다. -출처: 여수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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