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 [보건] 여수시, 깨끗하고 친절한 위생업소 만들기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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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수여행센터1 작성일17-03-20 12:07 조회6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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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사법경찰 점검․영업주 교육 병행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깨끗하고 친절한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음식․숙박업소의 위생적인 환경을 위해 점검반 운영으로 영업주들의 경각심을 높이는 한편 자율적인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특별사법경찰 10명으로 상시 기동점검반 구성
시는 특별사법경찰 10명으로 기동점검반을 구성해 식품접객업소와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은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휴일에는 상황발생시 진행된다.
시는 점검 결과 적발된 음식업소의 음식물 재사용․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 행위, 숙박업소의 바가지요금․가격표 미 부착․카드 결제 거부 행위 등은 행정처분과 형사고발 병행을 통해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위생업소 영업주 대상 교육실시…단란주점․유흥주점 등
시는 오는 24일 광무동 진남문예회관에서 지역 유흥주점 영업주 370명을 대상으로 위생적인 식품관리와 건전한 접객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내용은 최근 개정된 식품위생법 설명과 세무회계교육 등이다.
시는 앞선 3일 단란주점 영업주 170명에게도 같은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여수를 찾는 관광객이 친절한 서비스와 깨끗한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들과 영업주께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여수시청 식품위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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