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 [보건] 여수시 “추석 연휴 병원진료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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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수여행센터1 작성일17-09-27 16:26 조회8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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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상황실·응급의료기관 24시간 운영
일반진료 가능 병원·약국 일자별 지정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추석 명절 시민의 건강을 위해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한다.
먼저 시는 이달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비상 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은 연휴기간 시민들에게 진료가능 의료기관과 약국을 안내하는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다.
시 보건소는 추석 당일인 4일, 보건지소는 연휴기간 중 하루 정상 진료를 실시한다. 금오도, 연도, 개도, 거문도, 초도 등 도서지역 보건지소는 연휴 10일 동안 쉬지 않고 문을 연다.
여천전남병원, 여수전남병원, 성심병원, 여수제일병원, 여수한국병원 등 지역 응급의료기관 등도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된다.
시는 응급의료기관과 별도로 일반진료가 가능한 158개 의료기관과 110개 약국을 일자별로 지정·운영한다.
문을 여는 의료기관은 여수시 콜센터(1899-2012)와 119구급상황관리센터(119)를 통해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고, 시 홈페이지(www.yeosu.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으로 ‘응급의료정보제공 앱(App)’을 내려 받으면 현재 위치 주위에 운영 중인 의료기관과, 야간 의료기관 정보,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진료 공백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진료대책 상황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여수시청 보건행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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