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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 [관광] 여수해양공원에 ‘여수밤바다 종포밤빛누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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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수여행센터1 작성일17-05-30 11:42 조회6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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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부터 6개월간 조성…8억원 투입
공원 내 조형물과 조화 야경 명소화 기대

여수해양공원에 야간경관을 즐길 수 있는 ‘여수밤바다 종포밤빛누리’ 조형물이 들어섰다.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여수해양공원에 장군도 앞바다의 넘실대는 파도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설치하고 여기에 아름다운 조명을 더했다.

여수밤바다 종포밤빛누리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8억원이 투입돼 지난해 12월부터 6개월간 진행됐다. 조형물 규모는 575㎡로 ETFE(Ethylene Tetra Fluoro Ethylene) 재질로 만들어졌다.

시는 종포밤빛누리가 이순신 장군의 열두 자루 칼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조화를 이뤄 여수해양공원의 또 다른 야경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명칭은 지난해 8월부터 두 달간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종포밤빛누리 조형물이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극대화해 여수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부터 6개월간 조성…8억원 투입
공원 내 조형물과 조화 야경 명소화 기대

여수해양공원에 야간경관을 즐길 수 있는 ‘여수밤바다 종포밤빛누리’ 조형물이 들어섰다.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여수해양공원에 장군도 앞바다의 넘실대는 파도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설치하고 여기에 아름다운 조명을 더했다.

여수밤바다 종포밤빛누리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8억원이 투입돼 지난해 12월부터 6개월간 진행됐다. 조형물 규모는 575㎡로 ETFE(Ethylene Tetra Fluoro Ethylene) 재질로 만들어졌다.

시는 종포밤빛누리가 이순신 장군의 열두 자루 칼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조화를 이뤄 여수해양공원의 또 다른 야경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명칭은 지난해 8월부터 두 달간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종포밤빛누리 조형물이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극대화해 여수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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