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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admin@gamemong.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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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한 쿠팡 물류센터에 주차된 배송차량. <자료 = 연합뉴스>
이용자 3370만 명의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유출된 쿠팡이 7일 정부 지시에 따라 수정 공지와 피싱을 비롯한 2차 피해 예방 방법 등을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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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이날 고객 공지문을 통해 “고객님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며 “새로운 유출은 없으며 11월 29일부터 안내해 온 기존 사고와 관련해 사칭·피싱 등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주의사항을 알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쿠팡은 유출 사실을 인지한 직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경찰청·개인정보보호위원회·한국인터 바다이야기부활 넷진흥원(KISA)·금융감독원 등 관계 부처에 즉시 신고했다며 현재까지 공동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관계 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사고 원인과 경위에 대한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쿠팡은 이번 사고에서 카드번호·계좌번호 등 결제 정보, 비밀번호 및 로그인 정보, 개인통관부호 등 민감 정보는 유출 바다이야기고래출현 되지 않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쿠팡은 “해당 정보들은 암호화·분리 관리돼 있으며, 유출 사실이 없음을 여러 차례 검증했다”고 설명했다.
쿠팡은 이 같은 내용의 공지문을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동시에 개인정보가 유출된 3370만명의 고객에게 문자메시지도 발송했다.
앞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3일 쿠팡에 대해 기존 ‘개 릴게임하는법 인정보 노출’이라는 제목의 통지문을 ‘유출’로 명확히 바꾸고, 실제 유출 항목을 빠짐없이 반영해 재통지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쿠팡은 출처가 불분명한 링크는 클릭하지 말고, 해당 문자는 삭제·신고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쿠팡 공식 고객센터(1577-7011)가 발송하는 문자 메세지인지 확인해야 하며, 추가 문의 사항은 전담 상담번호인 쿠팡 개인정보보호센터 (1660-3733)로 연락하라고 안내했다.
한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이날 6월 24일부터 12월 4일까지 전국 사건을 전수 점검한 결과 쿠팡에서 유출된 정보를 이용한 스미싱·보이스피싱·주거침입 등 2차 피해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서울 시내 한 쿠팡 물류센터에 주차된 배송차량. <자료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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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이 같은 내용의 공지문을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동시에 개인정보가 유출된 3370만명의 고객에게 문자메시지도 발송했다.
앞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3일 쿠팡에 대해 기존 ‘개 릴게임하는법 인정보 노출’이라는 제목의 통지문을 ‘유출’로 명확히 바꾸고, 실제 유출 항목을 빠짐없이 반영해 재통지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쿠팡은 출처가 불분명한 링크는 클릭하지 말고, 해당 문자는 삭제·신고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쿠팡 공식 고객센터(1577-7011)가 발송하는 문자 메세지인지 확인해야 하며, 추가 문의 사항은 전담 상담번호인 쿠팡 개인정보보호센터 (1660-3733)로 연락하라고 안내했다.
한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이날 6월 24일부터 12월 4일까지 전국 사건을 전수 점검한 결과 쿠팡에서 유출된 정보를 이용한 스미싱·보이스피싱·주거침입 등 2차 피해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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