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섬
상화도는 약 380년 전 배씨(裵氏)가 처음으로 들어와 마을이 형성된 섬으로, 진달래꽃이 많아 꽃섬이라 부르다가, 두 개의 꽃섬 중 위쪽에 있다 하여 상화도라 부르게 되었다.
하화도는 임진왜란 당시 인동장씨(仁同張氏)가 난을 피하기 위하여 이곳을 지나다가 동백꽃과 섬모초꽃이 만발하여 꽃섬이라 불렀으며, 두 개의 꽃섬 중 아래쪽에 있다하여 하화도라 부르게 되었다.
■ 바다낚시
낚싯바늘에 미끼를 꿰어 물고기를 낚는 것을 말하며 낚으려는 물고기의 종류에 따라 낚싯바늘이나 낚싯대와 같은 낚시 용구 및 낚시 방법이 각각 다르다.
상화도 연근해에서는 감성돔·멸치·장어 등이 어획되고 하화도 연근해에서는 잡어가 많이 잡힌다.
주변맛집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