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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도

  • 주소 전남 여수시 돌산읍 강남동로 7
  • 연락처 061-659-1000
  • 홈페이지  
  • 주차대수  
  • 할인정책  
  • 요금안내 무료 
  • 기타  






 




 

 

출처/여수시청

 

 

상세설명

한려수도의 시작점인 여수반도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에서 9번째로 큰 섬이고 돌산대교를 지나면 돌산공원, 무술목전적지, 방죽포 해수욕장을 포함한 아름다운 해수욕장, 그리고 향일암, 은적사 등 명승 유적지가 많으며 특히 향일암은 우리나라에서 빼어난 절로 손꼽힌다. 돌산도는 총 60여km의 해안일주도로가 잘 닦여 있어 드라이브 코스, 낙조 감상 포인트로 유명하다.
해안도로를 타고 일주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넉넉히 2시간은 걸린다.

돌산도에서만 자라는 돌산갓은 독특한 향과 맛이 일품이어서 찾는 이가 많다.  


둔전마을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둔전리 둔전마을에 위치해 있다.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인 5개 군락에 분포해 있는 남방식 고인돌 24기로 유명하다. 가군은 둔전마을 서금석의 집 뒷담장으로 이용되고 있고 4기 확인 1기만 존재, 나군은 수죽산 안골과 참마장골 사이 도로인접에 4기 존재, 다군은 둔전리 416~419 번지 위치해 동서 2열로 13기 확인 5기만 존재, 라군은 다군에서 서 20m 위치해 12기 확인 6기만 존재한다. 


돌산 평사리 고니 도래지

전남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 산250 및 굴전해안(돌산대교를 건너 돌산 방향으로 약 7km)에 위치한 철새도래지로 공유수면(公有水面)은 약 628,099m²다.

1979-08-03에 전라남도 기념물 제 43호로 지정되었다.

매년 늦가을 약 150여 마리에 이르는 고니가 이듬해 3월 초순까지 서식한다.

큰 고니를 주로 볼 수 있다. 고니는 기로기목 오리과에 속하는 물새로 순백색이며 백조라고 불린다.

눈 앞쪽은 노란 피부이고 다리는 검은 색이다.

시베리아에서 풀잎과 흙을 이용해 둥우리를 만들고 6개 정도 알을 낳는다. 


■ 성두 타포니(Tafoni) 지형

돌산도 남·동부 해안에 벌집형인 타포니가 발달되어 있다.

타포니는 중성화산암류의 안산암이 화산쇄설물과 응고 형성 된 포획암이 침식을 받아 독특한 발달은 한다.

특히 돌산 성두 타포니는 역암이 이탈 되고 바닷물에 의한 풍화 작용을 받아 직경 3m에 달하는 탁월한 모양의 거대한 타포니가 관찰 된다.

중봉산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와 금봉리 사이에 위치한다.

높이는 384.9m 인데 경사가 가파르다.

여수시청에서 승용차로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 천왕산이라고도 불린다.

중생대 백악기 화성암의 불국사화강암류 지질이며 산 정산 쪽 바위가 떨어져 내린 지형 인 애추해가 발달했다.

동백나무 및 상록활엽수림이 식생한다.

돌산도의 8대산 중 하나인 이곳에 은적암(전남 문화재자료 제39호)이 있는데 보조국사 지눌이 순천 송광사와 금오도 송광사를 오가며 잠깐 쉬어가던 사찰로 알려져 있고 옥녀 전설이 전해진다. 


도실 일본군 포대 주둔지

전남 여수시 돌산읍 도실마을 봉화산 자락 중턱에 위치한다.

태평양 전쟁 때 주둔하던 1개 중대 일본군이 1943년 말 콘크리트로 대함포자리 즉 미군 함대 공격에 대비한 대규모 군사기지를 만들었던 것이 원형 그대로 최초로 발견되었다.



금죽도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금봉리에 위치한 섬이다.

여수에서 남쪽으로 약 8.2km 거리이며 면적은 0.9㎢ 정상은 47.9m이다.

신생대 제4기 토양 적색토이며 중생대 백악기 불국사 화강암류에 속하는 화성암의 지질 특성을 띄고 온화다습하다. 명칭은 대나무가 많아 섬이 금빛으로 보인다하여 유래되었으나 현재 대나무는 소멸되었다.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때 금죽도 대나무를 화살로 만들어 무기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송도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에 위치한다.

돌산읍에서 남서쪽으로 2km 떨어져 있다.

면적 0.91㎢, 해안선길이 5.8㎞, 정상은 89m, 1월 평균기온 0.7℃, 8월 평균기온 25.5℃ 이다.

명칭은 소나무가 많아 유래되었으나 현재 밭으로 개간되었다.

 1896년 돌산군이 생기며 진주강씨가 처음으로 석발을 쌓고 어업으로 생계를 꾸렸고 김·박·고씨 등이 입주하여 마을이 되었다.


 목책

여수시 중앙동 장군도와 돌산도 사이 해저에 위치한다. 말뚝을 박아 만든 울타리인 목책은 수중성과 함께 전국에서 유일하다.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축조되었다.

응급 임시 방어시설 축조시, 노동력이 부족시 도서 지방에서 사용되었다.


  이충무공 유적기념비

이순신 장군의 전공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기념비이다.

이순신 장군은 1591-1598년간(8년) 전라좌수사에 있었으며, 1592년 4월 임진왜란 발발시 수군 활약으로 전세를 승리로 이끌었고, 1593년 전라좌수사 겸 삼도수군통제사로 활약을 했고,1593년 전라좌도수군절도사 겸 삼도수군통제사로 활약을 했고,1598년 11월 순천 왜교로 후퇴한 소서행장의 퇴로차단작전을 명나라 장수 진린과 함께 강행하던 중 1598년 11월 19일 광양 앞바다에서 적탄의 총에 맞아 전사하였다.



해넘이

2005년 당머리(당두진)와 장군도 사이의 빠른 유속 때문에 섬 주변이 침식 되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해안 주변을 따라 석축을 쌓았다.

석축 윗면이 산책로가 되었다. 섬 전체를 돌아보는데 30분 정도가 소요되고 돌산대교와 여수 시내를 볼 수 있다. 일몰 시간을 맞추면 남도 바다에서 지는 해넘이를 볼 수 있다.


 

낚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내 방향 버스로 15분 소요되는 중앙동파출소에 선착장이 있다.

종포선착장-장군도-돌산나루터 를 경유하는 연락선이 15분 소요, 요금 2400원 (왕복) 매일 수시로 다니고 있다. 바다에서 놀래기·감성돔·도다리·볼락·갑오징어 등이 많이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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