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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도

  • 주소 전남 여수시 대경도길 2
  • 연락처 010-6286-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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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여수시청

 

 

 

여수 끝자락에 닿을 듯 말듯 떨어져 있는 대경도는 여수에서 5분 거리로 손에 닿을 듯 가까운 섬이다. 뭍과 가까운데다 남해 바다의 풍광을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고려시대 어느 후궁이 귀양 와서 거주하면서부터 경도라고 불렀고, 섬 전체가 고래처럼 생겼다고 해서 경정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섬 주변 바다가 거울과 같이 맑다고 하여 경호도라고 불리웠으며, 지금은 두 개의 섬 중 큰 섬을 대경도라 한다.

 

 

■ 일몰

 

대경도에서 소경도, 조도, 암목도, 소죽도 등의 크고 작은 섬들과 고깃배들이 지나다니는 일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 경호동 당산제

 

전라남도 여수시 경호동 내동마을의 안녕과 한 해의 무고를 기원하기 위한 마을 공동 제사이다. 음력 12월 29일에는 당산제 제관 당주 1명과 부당주 1명을 선정하고, 30일 해시에 당산나무 금줄에 명태를 꽂고 당산제 시작을 알린다. 자시가 되면 제물을 진시하고 특히 당주가 직접 빚은 막걸리를 쓴다. 진설 후 초헌-아헌-종헌 순으로 제를 진행하고 제물을 당산나무 옆 돌에 묻는 물밥을 한다. 다음날 마을 사람들은 제물을 당집 앞에 놓고 굿소리에 맞춰 절을 올린다.

 

 

■ 고인돌(경도 성혈)

 

전라남도 여수시 경호동 대경도 산성 길 2개에 위치한다. 청동기 시대 고인돌로 가군은 고인돌 19기이며 2기 고인돌에 성혈이 있고 규모는 300×170×115㎝이고, 형태는 장방형이며, 장축은 동서 방향이다. 상석 규모는 나군은 오복마을-경도산성 길에 있고 상석 형태는 다양하며 장축은 대체로 동서 방향이다. 특히 성혈은 원시신앙인 여성 상징 암각화로 풍요를 기원한다. 고인돌 중앙 1기에 3개의 성혈을 파고 연결한 것은 의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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