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오래된 한 자연부락이 스토리가 있는 벽화골목으로 재탄생되었다.
아기자기한 벽화와 골목골목 이어지는 작은 집들, 아름다운 전망 덕분에 인기만점. 여수해양공원에서 시작해 고소동 언덕을 거쳐 진남관까지 총 7구간, 1,004(천사)미터의 길이로 이어져 있어
일명 '천사골목'으로 불린다. 구간별로 엑스포, 바다, 지역풍경, 문화 등 각기 다른 테마를 담아 자연스럽게 여수의 역사와 문화 등을 이야기 하고 있다.
여수 여행시 잠시 바다를 보면서 여행의 쉼표로 동심의 세계로 빠져 볼 수 있는 곳이다.
종포 엔젤리너스 옆 입구로 들어가는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