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세설명

아름다운 섬과 고운 바다가 있는 여수 돌산에 위치한 풀잎사랑은 돌산대교에서 자동차로 5분정도 이동하면 우측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다.앞바다에는 굴 주산지인 굴전이 있고 고니도래지가 있을 만큼 자연적으로 청정한 곳이다.

이름에서도 느껴지듯 자연을 사랑하는 주인장의 정성이 작은 돌 하나하나에 이끼처럼 붙어있는 듯 따뜻하다. 주변에 크고 고운 돌로 유명한 무슬목(몽돌해변)과 교육장으로 매우 유익한 전남해양수산과학관이 있고 일출과 낙조로 유명한 향일함이 30분 거리에 있다.

​직접 체취한 산열매 효소차(다래, 머루 등)를 3,000 ~ 4,000원에 판매하고 있고 야생화 전시장에서는 다양한 양치류와 목부작·석부작이 있어 구입이 가능하다. 쉼터의 관리를 위해 방문자에게 입장료를 2,000원씩 받고 있으며 일반커피와 차는 무료로 제공한다.

야생화 학습체험은 성인의 경우 예약할 필요가 없으나, 어린이의 경우 20~30명 규모로 미리 예약이 필요하다.